간현역은 이제 더 이상 기차가 지나지 않는다.
새로 개통된 중앙선이 이곳을 통과하지 않기에
이제는 아무도 없는 폐역이 된 곳이다.
빈 역사에는 객만이 드나들 뿐이다...
저 필름같이, 아날로그가 숨쉬는 그곳
그러나, 저 필름같이, 이제는 버려진 곳이다.
간현역 바로 옆에는 간현광광지가 있고, 기도원도 있다.
이곳에 오는 휴식을 오는 이들은 이 옛 철로를 따라
그들의 추억을 회상하는지도 모른다.....
2012.10.07. 간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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