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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

70년대에 삼성그룹이 개발한 연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은
1967년에 개장되어, 1972년부터 삼성그룹이 고급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개발한 해수욕장이다.


인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모래를 옮겨다 갯벌을 메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제는 삼성이 손을 뗀 것인지, 삼성이라는 이름을 떠울리기에는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영화 '바보선언'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데,
무슨 영화인지, 나는 제목도 처음 듣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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