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호남2019. 2. 17. 00:00

널디 넓은 뻘밭이 펼쳐진 순천의 와온해변..... 

이 곳은 일몰을 담으러 몇번 왔던 곳이다.
어떤 이들은 붉은 칠면초를 담으러 오기도 하는 곳이다

일몰을 담을 생각으로 갔는데, 
때마침 뻘밭에서는 뻘배를 타고 꼬막을 수확하고 있었다.



저만치 보이는 섬이 솔섬, 혹은 상섬이라고 불리는 무인도 이다...





해가 저물어, 뻘밭에 남은 바닷물에도 노을이 반영되던 시간...

그 시간에도 꼬막잡이를 하는 분주한 모습이 보였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먹는 꼬막도, 
이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의 댓가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된다.....

자동화공정도 아닌, 수작업에 의해 수확되는 꼬막.... 
갑자기 우리가 너무 싼 값에 꼬막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몰려오는 시각, 
수확한 꼬막들을 옮기기 위해 운반차량들이 들어오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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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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