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있는 미조항은
남해의 나폴리, 혹은 남해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근데, 솔직히 나는 왜 그런지 도대체 모르겠다... ㅠㅠ
그냥 내 눈에는 항구일 뿐인데 말이다...
원래 미조라는 이름은 미륵의 미(彌)와 도울 조(助),
즉,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앞바다에서 보이는 16개의 작은 섬들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멸치와 갈치가 많이 잡힌다.
그래서, 서울서 먹기 어려운 갈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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